다산콜센터 노조, 서울시에 직접고용 요구

입력 2015.11.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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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종합민원 콜센터인 '다산콜센터' 노조가 서울시의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시청 앞에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희망연대노조 다산콜센터지부는 오늘 오전 서울시 신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담사 전원을 공무직으로 직접 고용하고 공단설립 등은 백지화하라고 서울시에 요구했습니다.

다산콜센터 노조는 지난해 서울시가 다산콜센터 상담사의 직접 고용 전환을 발표했지만 지난달 노조와의 간담회에서는 2년 기간제 비정규직을 거쳐 정규직화 등을 통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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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콜센터 노조, 서울시에 직접고용 요구
    • 입력 2015-11-17 15:20:58
    사회
서울시의 종합민원 콜센터인 '다산콜센터' 노조가 서울시의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시청 앞에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희망연대노조 다산콜센터지부는 오늘 오전 서울시 신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담사 전원을 공무직으로 직접 고용하고 공단설립 등은 백지화하라고 서울시에 요구했습니다. 다산콜센터 노조는 지난해 서울시가 다산콜센터 상담사의 직접 고용 전환을 발표했지만 지난달 노조와의 간담회에서는 2년 기간제 비정규직을 거쳐 정규직화 등을 통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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