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법 형사 4단독 재판부는 공원묘지에서 조화를 훔친 혐의로 기소된 스리랑카 국적의 34살 K씨 등 외국인 4명에게 징역 6월에서 8월, 그리고 각각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품 일부가 회수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K씨 등은 지난 9월 28일 저녁 전북 완주군 공설공원 묘지에서 성묘객들이 조상에게 바친 조화 7백여 송이, 시가 3백60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품 일부가 회수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K씨 등은 지난 9월 28일 저녁 전북 완주군 공설공원 묘지에서 성묘객들이 조상에게 바친 조화 7백여 송이, 시가 3백60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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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묘지 조화 훔친 외국인 4명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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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7 15:24:15
전주지법 형사 4단독 재판부는 공원묘지에서 조화를 훔친 혐의로 기소된 스리랑카 국적의 34살 K씨 등 외국인 4명에게 징역 6월에서 8월, 그리고 각각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품 일부가 회수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K씨 등은 지난 9월 28일 저녁 전북 완주군 공설공원 묘지에서 성묘객들이 조상에게 바친 조화 7백여 송이, 시가 3백60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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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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