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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비’ 다목적댐 저수량 1억5천만t 늘어
입력 2015.11.17 (16:09) 수정 2015.11.17 (16:30) 사회
국토교통부는 지난 13∼14일 내린 비로 전국 다목적댐 저수량이 1억5천만t 가량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가뭄으로 제한급수를 시행하는 서산, 보령 등 충남 서북부 시·군 8곳의 유일한 식수원인 보령댐의 저수량도 약 60만t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다목적댐의 수위를 살펴보면 16일 현재 한강수계 다목적댐인 소양강댐과 충주댐의 수위는 각각 169.1m와 125.9m로 일주일 전보다 1.4m와 0.8m 높아졌다.

보령댐과 금강수계 대청댐도 수위가 57.9m와 64.8m로 한 주 전보다 각각 0.3m씩 상승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9개 다목적댐이 모두 '정상' 단계에 이르려면 물 9억8천만t이 더 필요하다며 해갈에는 부족했다고 말했다.
  • ‘가을 단비’ 다목적댐 저수량 1억5천만t 늘어
    • 입력 2015-11-17 16:09:48
    • 수정2015-11-17 16:30:50
    사회
국토교통부는 지난 13∼14일 내린 비로 전국 다목적댐 저수량이 1억5천만t 가량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가뭄으로 제한급수를 시행하는 서산, 보령 등 충남 서북부 시·군 8곳의 유일한 식수원인 보령댐의 저수량도 약 60만t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다목적댐의 수위를 살펴보면 16일 현재 한강수계 다목적댐인 소양강댐과 충주댐의 수위는 각각 169.1m와 125.9m로 일주일 전보다 1.4m와 0.8m 높아졌다.

보령댐과 금강수계 대청댐도 수위가 57.9m와 64.8m로 한 주 전보다 각각 0.3m씩 상승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9개 다목적댐이 모두 '정상' 단계에 이르려면 물 9억8천만t이 더 필요하다며 해갈에는 부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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