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 굉장히 높아”

입력 2015.11.17 (16:00) 수정 2015.11.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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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에도 미국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업 최고경영자 대상 조찬간담회에서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 등을 근거로 현재로선 다음 달에 금리 인상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려는 배경에 대해선 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금리 부문에서의 위험추구 행위가 지나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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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 굉장히 높아”
    • 입력 2015-11-17 16:11:44
    • 수정2015-11-17 16:19:40
    오늘의 경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에도 미국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업 최고경영자 대상 조찬간담회에서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 등을 근거로 현재로선 다음 달에 금리 인상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려는 배경에 대해선 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금리 부문에서의 위험추구 행위가 지나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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