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 감소세…대출 사기는 여전
입력 2015.11.17 (16:01)
수정 2015.11.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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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피싱사기와 대출사기를 합한 전체 금융사기 피해액은 천564억 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2천23억 원에서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출을 해준다며 수수료나 보증금 등을 요구해 가로채는 대출사기의 경우 하반기 들어 피해자 수가 피싱 사기의 2배에 달하는 등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피싱사기와 대출사기를 합한 전체 금융사기 피해액은 천564억 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2천23억 원에서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출을 해준다며 수수료나 보증금 등을 요구해 가로채는 대출사기의 경우 하반기 들어 피해자 수가 피싱 사기의 2배에 달하는 등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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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 피해 감소세…대출 사기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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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7 16:12:50
- 수정2015-11-17 16:19:41
올해 들어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피싱사기와 대출사기를 합한 전체 금융사기 피해액은 천564억 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2천23억 원에서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출을 해준다며 수수료나 보증금 등을 요구해 가로채는 대출사기의 경우 하반기 들어 피해자 수가 피싱 사기의 2배에 달하는 등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피싱사기와 대출사기를 합한 전체 금융사기 피해액은 천564억 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2천23억 원에서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출을 해준다며 수수료나 보증금 등을 요구해 가로채는 대출사기의 경우 하반기 들어 피해자 수가 피싱 사기의 2배에 달하는 등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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