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벌금 미납으로 수용된 4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인천 구치소 교도관 4명을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관들은 지난 7월 벌금 100만 원을 내지 않아 지명수배된 뒤 붙잡혀 온 40대 남성을 구치소 안에서 주먹과 발 등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혐의 내용을 입증할 구체적 물증은 없지만 거짓말 탐지기 조사 결과 교도관 가운데 한 명에게서 '거짓'반응이 나와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도관들은 지난 7월 벌금 100만 원을 내지 않아 지명수배된 뒤 붙잡혀 온 40대 남성을 구치소 안에서 주먹과 발 등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혐의 내용을 입증할 구체적 물증은 없지만 거짓말 탐지기 조사 결과 교도관 가운데 한 명에게서 '거짓'반응이 나와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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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금 미납자 집단폭행’ 인천구치소 교도관 4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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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7 16:22:06
인천 남동경찰서는 벌금 미납으로 수용된 4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인천 구치소 교도관 4명을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관들은 지난 7월 벌금 100만 원을 내지 않아 지명수배된 뒤 붙잡혀 온 40대 남성을 구치소 안에서 주먹과 발 등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혐의 내용을 입증할 구체적 물증은 없지만 거짓말 탐지기 조사 결과 교도관 가운데 한 명에게서 '거짓'반응이 나와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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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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