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적 열세 속 2골’ 강원 헤난, 챌린지 43R MVP
입력 2015.11.17 (16:58)
수정 2015.11.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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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강원FC의 외국인 공격수 헤난이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43라운드를 가장 빛낸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FC안양전에서 한 명이 퇴장당한 수적 열세 속에서도 후반에 2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끈 헤난을 4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K리그 챌린지 43R 베스트
연맹은 헤난에 대해 "원샷원킬의 진수를 보여준 스트라이커"라면서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결정력으로 2골을 작렬시켰다"고 평가했다.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헤난과 박기동(상주)이 선정됐고 미드필더 부문에는 김병오, 오승범(이상 충주), 이승기(상주), 신영준(강원)이 뽑혔다.
수비수로는 박진포, 이용(이상 상주), 강지용(부천), 최성환(경남)이, 골키퍼로는 강성관(강원)이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것으로 인정받았다.
강원과 안양의 경기가 챌린지 위클리 매치로 선정됐고 위클리 베스트팀으로는 14일 '군경더비'에서 안산 경찰청을 3-0으로 격파한 상주 상무가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FC안양전에서 한 명이 퇴장당한 수적 열세 속에서도 후반에 2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끈 헤난을 4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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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헤난에 대해 "원샷원킬의 진수를 보여준 스트라이커"라면서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결정력으로 2골을 작렬시켰다"고 평가했다.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헤난과 박기동(상주)이 선정됐고 미드필더 부문에는 김병오, 오승범(이상 충주), 이승기(상주), 신영준(강원)이 뽑혔다.
수비수로는 박진포, 이용(이상 상주), 강지용(부천), 최성환(경남)이, 골키퍼로는 강성관(강원)이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것으로 인정받았다.
강원과 안양의 경기가 챌린지 위클리 매치로 선정됐고 위클리 베스트팀으로는 14일 '군경더비'에서 안산 경찰청을 3-0으로 격파한 상주 상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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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강원FC의 외국인 공격수 헤난이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43라운드를 가장 빛낸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FC안양전에서 한 명이 퇴장당한 수적 열세 속에서도 후반에 2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끈 헤난을 4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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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헤난에 대해 "원샷원킬의 진수를 보여준 스트라이커"라면서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결정력으로 2골을 작렬시켰다"고 평가했다.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헤난과 박기동(상주)이 선정됐고 미드필더 부문에는 김병오, 오승범(이상 충주), 이승기(상주), 신영준(강원)이 뽑혔다.
수비수로는 박진포, 이용(이상 상주), 강지용(부천), 최성환(경남)이, 골키퍼로는 강성관(강원)이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것으로 인정받았다.
강원과 안양의 경기가 챌린지 위클리 매치로 선정됐고 위클리 베스트팀으로는 14일 '군경더비'에서 안산 경찰청을 3-0으로 격파한 상주 상무가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FC안양전에서 한 명이 퇴장당한 수적 열세 속에서도 후반에 2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끈 헤난을 4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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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헤난에 대해 "원샷원킬의 진수를 보여준 스트라이커"라면서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결정력으로 2골을 작렬시켰다"고 평가했다.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헤난과 박기동(상주)이 선정됐고 미드필더 부문에는 김병오, 오승범(이상 충주), 이승기(상주), 신영준(강원)이 뽑혔다.
수비수로는 박진포, 이용(이상 상주), 강지용(부천), 최성환(경남)이, 골키퍼로는 강성관(강원)이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것으로 인정받았다.
강원과 안양의 경기가 챌린지 위클리 매치로 선정됐고 위클리 베스트팀으로는 14일 '군경더비'에서 안산 경찰청을 3-0으로 격파한 상주 상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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