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굉음 유발 등 난폭 운전자 165명 입건

입력 2015.11.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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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 10월부터 굉음을 유발하거나 불법 경주를 한 혐의로 난폭운전자 165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주로 차량 소음기를 불법구조변경해 굉음을 유발하거나, 송도 신도시 등에서 불법 자동차 경주를 벌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소음 민원이 많은 송도 신도시 등에서 순찰차가 아닌 일반차량을 이용한 '비노출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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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굉음 유발 등 난폭 운전자 165명 입건
    • 입력 2015-11-17 17:11:16
    사회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 10월부터 굉음을 유발하거나 불법 경주를 한 혐의로 난폭운전자 165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주로 차량 소음기를 불법구조변경해 굉음을 유발하거나, 송도 신도시 등에서 불법 자동차 경주를 벌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소음 민원이 많은 송도 신도시 등에서 순찰차가 아닌 일반차량을 이용한 '비노출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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