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한 시쯤, 서울 성동구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승용차 한 대가 자동차 승강기와 정비소 건물 사이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차 안에는 정비사 50살 이 모 씨가 타고 있었지만 다친 곳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비소 3층에서 차량 수리를 마친 이 씨가 실수로 자동변속기를 운행 상태에 놓았다가, 차량이 앞으로 움직여 1층에 있던 자동차 승강기와 정비소 건물 사이에 걸렸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 안에는 정비사 50살 이 모 씨가 타고 있었지만 다친 곳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비소 3층에서 차량 수리를 마친 이 씨가 실수로 자동변속기를 운행 상태에 놓았다가, 차량이 앞으로 움직여 1층에 있던 자동차 승강기와 정비소 건물 사이에 걸렸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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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이 정비소 건물과 자동차 승강기 사이에 걸려…1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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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7 17:52:44
오늘 낮 한 시쯤, 서울 성동구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승용차 한 대가 자동차 승강기와 정비소 건물 사이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차 안에는 정비사 50살 이 모 씨가 타고 있었지만 다친 곳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비소 3층에서 차량 수리를 마친 이 씨가 실수로 자동변속기를 운행 상태에 놓았다가, 차량이 앞으로 움직여 1층에 있던 자동차 승강기와 정비소 건물 사이에 걸렸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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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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