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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현장] 프랑스, ‘IS 뿌리 뽑겠다’…공습만으로 한계
입력 2015.11.17 (18:05) 수정 2015.11.18 (16:28)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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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쇄 테러를 당한 프랑스의 올랑드 대통령이

IS와의 전쟁을 선언했습니다.

대대적인 수색 검거 작전을 펼친 결과 추가 용의자도 드러났습니다.

파리 연결합니다.

이민우 특파원

(네, 파리입니다.)

<질문>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테러의 뿌리를 뽑겠다고 했죠?

<답변>
네, 그렇습니다. 취임 후 베르사이유 궁에서 처음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베르사이유 궁에서 대통령과 의원들이 모두 기립해 프랑스 국가를 합창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올랑드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쟁을 선언했습니다.

<녹취> 올랑드(프랑스 대통령) : "프랑스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위협하는 지하디스트 테러리스트들과 전쟁을 할 것입니다."

지하디스트 테러리스트에 대항하기위해선 세계의 일치된 노력이 필요하다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도 요구했습니다

<질문>
보복 폭격에 이어 공습이 더 강화되겠군요?

<답변>
프랑스의 핵 항공모함인 '샤를 드골호'를 동지중해로 급파했고, 군사 행동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샤를 드골호는 핵항공모함으로 40대의 라팔 전폭기를 탑재하고 잠수함과 공격함 등 유럽 최대 전투 전단을 이끌고 있습니다.

올 1월, 샤를리 에브도 테러 직후에도 이슬람 과격 조직에 대한 공습작전을 실시했습니다.

대통령의 의지 표명에도 불구하고 IS 제거에 필수적인 지상군 파병 없이 공습에만 의존한다는 한계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IS에 대한 강력한 공격을 진행중인 미국과 러시아를 향해 대립을 멈추고 한편이 돼 '테러와의 전쟁'에 힘을 보태줄 것을 촉구하기도했습니다.

<질문>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검거는 어느 정도 진행됐습니까?

<답변>
네, 프랑스에선 밤새 150여 건의 수색이 진행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로켓 발사기와 자동 소총 등 전쟁무기도 압수했습니다.

소탕작전은 벨기에에서도 진행됐습니다.

벨기에 브루쉘의 한 주택가입니다.

테러 용의자들의 은신처를 급습하기 위해 무장한 경찰 특공대가 옥상에서 건물 진입을 시도합니다.

이 작전으로 7명이 체포됐고 이 가운데 2명을 기소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30대 프랑스인이 또다른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의 추적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달아난 핵심 용의자 압데슬람은 잡히지 않았습니다.

테러 직후 프랑스 경찰이 압데슬람이 탄 승용차를 검문하고도 그냥 보내준 것으로 드러난데다 터키 당국자 등이 사전에 파리 테러를 경고했다고 밝혀 테러 방어망에 구멍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논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파리였습니다.
  • [글로벌24 현장] 프랑스, ‘IS 뿌리 뽑겠다’…공습만으로 한계
    • 입력 2015-11-17 18:11:29
    • 수정2015-11-18 16:28:56
    글로벌24
<앵커 멘트>

연쇄 테러를 당한 프랑스의 올랑드 대통령이

IS와의 전쟁을 선언했습니다.

대대적인 수색 검거 작전을 펼친 결과 추가 용의자도 드러났습니다.

파리 연결합니다.

이민우 특파원

(네, 파리입니다.)

<질문>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테러의 뿌리를 뽑겠다고 했죠?

<답변>
네, 그렇습니다. 취임 후 베르사이유 궁에서 처음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베르사이유 궁에서 대통령과 의원들이 모두 기립해 프랑스 국가를 합창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올랑드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쟁을 선언했습니다.

<녹취> 올랑드(프랑스 대통령) : "프랑스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위협하는 지하디스트 테러리스트들과 전쟁을 할 것입니다."

지하디스트 테러리스트에 대항하기위해선 세계의 일치된 노력이 필요하다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도 요구했습니다

<질문>
보복 폭격에 이어 공습이 더 강화되겠군요?

<답변>
프랑스의 핵 항공모함인 '샤를 드골호'를 동지중해로 급파했고, 군사 행동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샤를 드골호는 핵항공모함으로 40대의 라팔 전폭기를 탑재하고 잠수함과 공격함 등 유럽 최대 전투 전단을 이끌고 있습니다.

올 1월, 샤를리 에브도 테러 직후에도 이슬람 과격 조직에 대한 공습작전을 실시했습니다.

대통령의 의지 표명에도 불구하고 IS 제거에 필수적인 지상군 파병 없이 공습에만 의존한다는 한계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IS에 대한 강력한 공격을 진행중인 미국과 러시아를 향해 대립을 멈추고 한편이 돼 '테러와의 전쟁'에 힘을 보태줄 것을 촉구하기도했습니다.

<질문>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검거는 어느 정도 진행됐습니까?

<답변>
네, 프랑스에선 밤새 150여 건의 수색이 진행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로켓 발사기와 자동 소총 등 전쟁무기도 압수했습니다.

소탕작전은 벨기에에서도 진행됐습니다.

벨기에 브루쉘의 한 주택가입니다.

테러 용의자들의 은신처를 급습하기 위해 무장한 경찰 특공대가 옥상에서 건물 진입을 시도합니다.

이 작전으로 7명이 체포됐고 이 가운데 2명을 기소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30대 프랑스인이 또다른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의 추적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달아난 핵심 용의자 압데슬람은 잡히지 않았습니다.

테러 직후 프랑스 경찰이 압데슬람이 탄 승용차를 검문하고도 그냥 보내준 것으로 드러난데다 터키 당국자 등이 사전에 파리 테러를 경고했다고 밝혀 테러 방어망에 구멍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논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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