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역 중학생의 학교 부적응에 따른 학업 중단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최종환 도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도 내 중학생 43만여 명 가운데 천7백여 명이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대전광역시, 세종시, 강원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경기지역 전체 학업중단율은 2013년 이후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이 최종환 도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도 내 중학생 43만여 명 가운데 천7백여 명이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대전광역시, 세종시, 강원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경기지역 전체 학업중단율은 2013년 이후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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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역 중학생, 학교부적응 학업중단율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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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7 18:32:36
경기 지역 중학생의 학교 부적응에 따른 학업 중단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최종환 도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도 내 중학생 43만여 명 가운데 천7백여 명이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대전광역시, 세종시, 강원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경기지역 전체 학업중단율은 2013년 이후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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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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