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총책’ 아바우드, 서방 공습 타깃이었다

입력 2015.11.1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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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동시다발 테러의 총책으로 지목된 IS 조직원 압델하미드 아바우드가 최근까지 서방 국가들의 제거 대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서방 국가들이 시리아에서 아바우드를 제거하려 했지만 정확한 위치를 알아내지 못했다고 서방 안보 담당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아바우드는 지난 1월 다른 테러의 총책을 맡았다가 벨기에 경찰에 발각되면서 시리아로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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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러 총책’ 아바우드, 서방 공습 타깃이었다
    • 입력 2015-11-17 18:32:36
    국제
프랑스 파리 동시다발 테러의 총책으로 지목된 IS 조직원 압델하미드 아바우드가 최근까지 서방 국가들의 제거 대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서방 국가들이 시리아에서 아바우드를 제거하려 했지만 정확한 위치를 알아내지 못했다고 서방 안보 담당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아바우드는 지난 1월 다른 테러의 총책을 맡았다가 벨기에 경찰에 발각되면서 시리아로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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