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안철수 전 공동대표와의 연대 여부에 대해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오늘 인하대학교 강연에서 안 전 대표가 문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을 열어 놓는 발언을 한 데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문 대표는 호남 지역에서의 지지율 하락에 대한 질문에는 여론조사가 들쭉날쭉하다면서 큰 의미를 두지 않으면서도 당의 지지도를 끌어올리지 못해 답답하고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앞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이 친일독재세력이 도덕적 정당성까지 확보해 영구집권을 노리는 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문 대표는 오늘 인하대학교 강연에서 안 전 대표가 문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을 열어 놓는 발언을 한 데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문 대표는 호남 지역에서의 지지율 하락에 대한 질문에는 여론조사가 들쭉날쭉하다면서 큰 의미를 두지 않으면서도 당의 지지도를 끌어올리지 못해 답답하고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앞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이 친일독재세력이 도덕적 정당성까지 확보해 영구집권을 노리는 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재인, “안철수와 연대 노력하겠다”
-
- 입력 2015-11-17 18:49:50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안철수 전 공동대표와의 연대 여부에 대해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오늘 인하대학교 강연에서 안 전 대표가 문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을 열어 놓는 발언을 한 데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문 대표는 호남 지역에서의 지지율 하락에 대한 질문에는 여론조사가 들쭉날쭉하다면서 큰 의미를 두지 않으면서도 당의 지지도를 끌어올리지 못해 답답하고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앞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이 친일독재세력이 도덕적 정당성까지 확보해 영구집권을 노리는 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
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조태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