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국회 국방위원장이 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 KF-X 사업의 차질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면 감사원 감사를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 KF-X 사업 공청회에서 주철기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의 교체가 KF-X 사업 차질에 대한 책임 때문이라면 그것으로 갈음하겠지만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정부가 어물쩍 넘어가서는 안 된다면서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신뢰를 회복하고 국회도 협조해 처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KF-X 사업 공청회에서는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의원도 KF-X 사업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국회가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 KF-X 사업 공청회에서 주철기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의 교체가 KF-X 사업 차질에 대한 책임 때문이라면 그것으로 갈음하겠지만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정부가 어물쩍 넘어가서는 안 된다면서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신뢰를 회복하고 국회도 협조해 처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KF-X 사업 공청회에서는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의원도 KF-X 사업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국회가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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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두언, “KF-X 사업 차질 책임지는 사람 없으면 감사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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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7 20:18:25
정두언 국회 국방위원장이 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 KF-X 사업의 차질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면 감사원 감사를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 KF-X 사업 공청회에서 주철기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의 교체가 KF-X 사업 차질에 대한 책임 때문이라면 그것으로 갈음하겠지만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정부가 어물쩍 넘어가서는 안 된다면서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신뢰를 회복하고 국회도 협조해 처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KF-X 사업 공청회에서는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의원도 KF-X 사업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국회가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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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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