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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섭 22점 활약’ 삼성, 동부 꺾고 4연패 탈출
입력 2015.11.17 (21:11) 수정 2015.11.17 (21:11) 연합뉴스
서울 삼성이 원주 동부와의 시즌 3번째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4연패를 끊고 5위를 탈환했다.

삼성은 17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동부와의 원정 경기에서 22점을 넣은 임동섭의 활약으로 75-7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4연패에서 탈출하며 5위를 탈환했다. 동부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5위에서 공동 6위로 내려앉았다.

삼성은 경기 초반 동부 윤호영과 로드 벤슨에 각각 7득점과 6득점을 허용하며 한때 11-20으로 9점차까지 뒤졌다. 그러나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8득점에 힘입어 22-24, 2점차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서 시소게임을 벌이던 삼성은 5분여를 남겨놓고 임동섭이 역전에 성공한 뒤 근소한 차로 앞서 가다가 전반 막판 동점을 허용하며 39-39로 전반을 끝냈다.

삼성은 3쿼터에 동부 두경민에 3점슛 2개를 허용했으나 박재현의 3점슛으로 반격을 가했다.

그러나 동부 로드 벤슨과 박지현의 연속 2득점과 허웅에게 3점슛까지 내주며 3분여를 남겨두고 47-56, 9점차까지 뒤졌다.

삼성도 만만치 않아 주희정과 임동섭의 3점슛으로 57-58로 4쿼터에 돌입했다.

삼성은 4쿼터 시작하자마자 임동섭의 슛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동부의 슛 난조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70-70 동점을 이뤘다.

삼성은 경기 막판 문태영의 속공으로 다시 앞서간 데 이어 주희정이 자유투까지 성공시키며 어렵게 승리했다.

삼성 라틀리프는 18득점 9리바운드로 연패 탈출에 기여했고, 동부는 윤호영과 벤슨이 각각 15점을 올렸지만 벤슨이 13점에 묶이며 승리를 놓쳤다.
  • ‘임동섭 22점 활약’ 삼성, 동부 꺾고 4연패 탈출
    • 입력 2015-11-17 21:11:23
    • 수정2015-11-17 21:11:30
    연합뉴스
서울 삼성이 원주 동부와의 시즌 3번째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4연패를 끊고 5위를 탈환했다.

삼성은 17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동부와의 원정 경기에서 22점을 넣은 임동섭의 활약으로 75-7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4연패에서 탈출하며 5위를 탈환했다. 동부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5위에서 공동 6위로 내려앉았다.

삼성은 경기 초반 동부 윤호영과 로드 벤슨에 각각 7득점과 6득점을 허용하며 한때 11-20으로 9점차까지 뒤졌다. 그러나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8득점에 힘입어 22-24, 2점차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서 시소게임을 벌이던 삼성은 5분여를 남겨놓고 임동섭이 역전에 성공한 뒤 근소한 차로 앞서 가다가 전반 막판 동점을 허용하며 39-39로 전반을 끝냈다.

삼성은 3쿼터에 동부 두경민에 3점슛 2개를 허용했으나 박재현의 3점슛으로 반격을 가했다.

그러나 동부 로드 벤슨과 박지현의 연속 2득점과 허웅에게 3점슛까지 내주며 3분여를 남겨두고 47-56, 9점차까지 뒤졌다.

삼성도 만만치 않아 주희정과 임동섭의 3점슛으로 57-58로 4쿼터에 돌입했다.

삼성은 4쿼터 시작하자마자 임동섭의 슛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동부의 슛 난조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70-70 동점을 이뤘다.

삼성은 경기 막판 문태영의 속공으로 다시 앞서간 데 이어 주희정이 자유투까지 성공시키며 어렵게 승리했다.

삼성 라틀리프는 18득점 9리바운드로 연패 탈출에 기여했고, 동부는 윤호영과 벤슨이 각각 15점을 올렸지만 벤슨이 13점에 묶이며 승리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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