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찰리 신 “4년 전 에이즈 감염…지금은 건강”

입력 2015.11.18 (07:30) 수정 2015.11.1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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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찰리 신이 공개석상에서 에이즈 감염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찰리 신은 한 방송에 출연해 "4년 전 에이즈 양성 진단을 받았다"면서, "이후 꾸준히 약을 복용해 현재 바이러스를 발견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에이즈 감염 사실을 숨기고 여성들을 만나왔다는 의혹에 대해선, "진단을 받은 뒤 예방조치 없이 성관계를 했지만 모든 파트너에게 감염사실을 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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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찰리 신 “4년 전 에이즈 감염…지금은 건강”
    • 입력 2015-11-18 07:34:20
    • 수정2015-11-18 08: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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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찰리 신이 공개석상에서 에이즈 감염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찰리 신은 한 방송에 출연해 "4년 전 에이즈 양성 진단을 받았다"면서, "이후 꾸준히 약을 복용해 현재 바이러스를 발견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에이즈 감염 사실을 숨기고 여성들을 만나왔다는 의혹에 대해선, "진단을 받은 뒤 예방조치 없이 성관계를 했지만 모든 파트너에게 감염사실을 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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