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11.19 (21:00) 수정 2015.11.1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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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 테러 가능”…비상사태 연장 요청

IS의 테러 위협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프랑스 총리가 테러범들이 생화학 무기로 추가 테러를 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의회에 국가 비상사태를 석 달간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거 작전 전쟁 ‘방불’…“새 테러 준비했다”

어제 파리에서 벌어진 테러 용의자 검거 작전은 5천 발이 넘는 총탄이 발사되는 등 전쟁을 방불케 했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체포된 용의자들이 새로운 테러를 준비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테러 당시 CCTV 영상 첫 공개

파리 테러 당시 긴박한 현장의 모습을 담은 식당의 CCTV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자신들의 몸을 방패 삼아 5살 아이를 구하고 숨진 어머니와 할머니의 사연도 알려졌습니다.

서울~세종시 고속도로 신설…30분 단축

서울과 세종시를 잇는 민자 고속도로가 2025년까지 건설돼 통행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운전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차량이 스스로 알아서 주행할 수 있는 첨단 고속도로로 만들어집니다.

대법 “대형 마트 영업시간 규제 적법”

골목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마트의 영업시간을 규제하는 것은 적법하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자치단체를 상대로 한 대형마트들의 유사한 소송들도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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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19 15:00:50
    • 수정2015-11-19 21:14:30
    뉴스 9
“생화학 테러 가능”…비상사태 연장 요청

IS의 테러 위협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프랑스 총리가 테러범들이 생화학 무기로 추가 테러를 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의회에 국가 비상사태를 석 달간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거 작전 전쟁 ‘방불’…“새 테러 준비했다”

어제 파리에서 벌어진 테러 용의자 검거 작전은 5천 발이 넘는 총탄이 발사되는 등 전쟁을 방불케 했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체포된 용의자들이 새로운 테러를 준비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테러 당시 CCTV 영상 첫 공개

파리 테러 당시 긴박한 현장의 모습을 담은 식당의 CCTV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자신들의 몸을 방패 삼아 5살 아이를 구하고 숨진 어머니와 할머니의 사연도 알려졌습니다.

서울~세종시 고속도로 신설…30분 단축

서울과 세종시를 잇는 민자 고속도로가 2025년까지 건설돼 통행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운전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차량이 스스로 알아서 주행할 수 있는 첨단 고속도로로 만들어집니다.

대법 “대형 마트 영업시간 규제 적법”

골목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마트의 영업시간을 규제하는 것은 적법하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자치단체를 상대로 한 대형마트들의 유사한 소송들도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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