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중국해 인공섬 문제로 미국과 갈등을 빚은 중국이 북해함대, 동해함대, 남해함대 등 3대 함대 소속 주력 구축함들을 동원해 남중국해에서 실전 군사훈련을 벌였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이 훈련에는 3대 함대의 주력 함정과 함재 헬기, 신형 잠수함이 투입됐으며, 군이 예상한 목표도 완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화통신은 이번 훈련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강조한 싸우면 이길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훈련이 연간 계획에 따른 정례적인 것이라고 밝혔지만, 훈련시점과 장소 등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신화통신은 이 훈련에는 3대 함대의 주력 함정과 함재 헬기, 신형 잠수함이 투입됐으며, 군이 예상한 목표도 완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화통신은 이번 훈련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강조한 싸우면 이길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훈련이 연간 계획에 따른 정례적인 것이라고 밝혔지만, 훈련시점과 장소 등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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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군, 3대함대 구축함 동원해 남중국해 군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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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1 00:02:56
최근 남중국해 인공섬 문제로 미국과 갈등을 빚은 중국이 북해함대, 동해함대, 남해함대 등 3대 함대 소속 주력 구축함들을 동원해 남중국해에서 실전 군사훈련을 벌였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이 훈련에는 3대 함대의 주력 함정과 함재 헬기, 신형 잠수함이 투입됐으며, 군이 예상한 목표도 완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화통신은 이번 훈련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강조한 싸우면 이길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훈련이 연간 계획에 따른 정례적인 것이라고 밝혔지만, 훈련시점과 장소 등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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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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