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피릿 항공이 탑승객의 폭파 위협에 이륙 15분 만에 긴급 회항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19일밤 10시쯤 미국 플로리사 공항을 출발한 스피릿 595편이 승객의 폭발 위협을 받은 후 긴급 회항했습니다.
폭발물 탐지반이 급히 출동해 여객기 내부에 폭탄이 있는지 샅샅이 뒤졌지만 폭발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미국 연방수사국은 폭파 협박을 한 두 남성을 직접 조사할 예정입니다.
안전 점검을 마친 이 여객기는 어제 새벽 3시 반쯤 다시 이륙해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19일밤 10시쯤 미국 플로리사 공항을 출발한 스피릿 595편이 승객의 폭발 위협을 받은 후 긴급 회항했습니다.
폭발물 탐지반이 급히 출동해 여객기 내부에 폭탄이 있는지 샅샅이 뒤졌지만 폭발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미국 연방수사국은 폭파 협박을 한 두 남성을 직접 조사할 예정입니다.
안전 점검을 마친 이 여객기는 어제 새벽 3시 반쯤 다시 이륙해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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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스피릿 항공, 폭파 위협에 긴급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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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1 01:30:31
미국 스피릿 항공이 탑승객의 폭파 위협에 이륙 15분 만에 긴급 회항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19일밤 10시쯤 미국 플로리사 공항을 출발한 스피릿 595편이 승객의 폭발 위협을 받은 후 긴급 회항했습니다.
폭발물 탐지반이 급히 출동해 여객기 내부에 폭탄이 있는지 샅샅이 뒤졌지만 폭발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미국 연방수사국은 폭파 협박을 한 두 남성을 직접 조사할 예정입니다.
안전 점검을 마친 이 여객기는 어제 새벽 3시 반쯤 다시 이륙해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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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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