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리 폭로’ 배우 김부선 아파트 주민들과 또 폭행 시비
입력 2015.11.21 (02:03)
수정 2015.11.21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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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아파트 난방비리 문제로 주민들과 갈등을 빚어온 배우 김부선 씨가 또 다시 폭행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서울 성동구의 모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 65살 이 모 씨와 74살 원 모 씨는 김 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김 씨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김 씨는 자신도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와 주민들은 지난해 9월에도 동대표 회의에 참석해 난방비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몸싸움을 벌여 서로를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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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비리 폭로’ 배우 김부선 아파트 주민들과 또 폭행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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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1 02:03:41
- 수정2015-11-21 05:57:06
지난해부터 아파트 난방비리 문제로 주민들과 갈등을 빚어온 배우 김부선 씨가 또 다시 폭행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서울 성동구의 모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 65살 이 모 씨와 74살 원 모 씨는 김 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김 씨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김 씨는 자신도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와 주민들은 지난해 9월에도 동대표 회의에 참석해 난방비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몸싸움을 벌여 서로를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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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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