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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인질극 종료 후 비상사태 선포…21명 사망
입력 2015.11.21 (03:22) 수정 2015.11.21 (17:46) 국제
아프리카 말리 수도 바마코에서 이슬람 무장단체가 벌인 호텔 인질극으로 인질 19명과 테러범 2명 등 모두 21명이 숨졌습니다.

이브라힘 부바카르 케이타 말리 대통령은 어제 인질극 종료를 발표하면서 이같은 사망자 수를 발표했다고 BBC 방송 등이 국영 라디오 방송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미국인과 중국인, 벨기에 국적의 외국인을 포함한 호텔 투숙객 등이며 부상자도 7명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국적별 사상자 현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케이타 대통령은 어젯밤 자정을 기해 열흘동안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사흘을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했습니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아침 7시쯤 시작된 인질극이 밤 9시께 모두 끝났다고 확인했다.

앞서 유엔은 인질극으로 숨진 사람이 27명이라고 확인했고, 프랑스 국방장관은 사망자가 18명이라고 밝히는 등 사망자 수 집계에 혼선이 있었습니다.
  • 말리 인질극 종료 후 비상사태 선포…21명 사망
    • 입력 2015-11-21 03:22:17
    • 수정2015-11-21 17:46:21
    국제
아프리카 말리 수도 바마코에서 이슬람 무장단체가 벌인 호텔 인질극으로 인질 19명과 테러범 2명 등 모두 21명이 숨졌습니다.

이브라힘 부바카르 케이타 말리 대통령은 어제 인질극 종료를 발표하면서 이같은 사망자 수를 발표했다고 BBC 방송 등이 국영 라디오 방송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미국인과 중국인, 벨기에 국적의 외국인을 포함한 호텔 투숙객 등이며 부상자도 7명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국적별 사상자 현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케이타 대통령은 어젯밤 자정을 기해 열흘동안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사흘을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했습니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아침 7시쯤 시작된 인질극이 밤 9시께 모두 끝났다고 확인했다.

앞서 유엔은 인질극으로 숨진 사람이 27명이라고 확인했고, 프랑스 국방장관은 사망자가 18명이라고 밝히는 등 사망자 수 집계에 혼선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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