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20대, 가로수 들이받은 뒤 상가로 돌진

입력 2015.11.2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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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40분쯤 대전시 내동의 한 도로에서 27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와 전신주를 들이받고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 씨가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신주 1개 등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80%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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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20대, 가로수 들이받은 뒤 상가로 돌진
    • 입력 2015-11-21 06:59:33
    사회
오늘 새벽 1시 40분쯤 대전시 내동의 한 도로에서 27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와 전신주를 들이받고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 씨가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신주 1개 등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80%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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