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방파제 공사현장에서 인부 54살 박모씨가 거푸집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방파제 설치를 위해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거푸집이 무너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파제 설치를 위해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거푸집이 무너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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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파제 공사장 거푸집 무너져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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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1 16:13:25
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방파제 공사현장에서 인부 54살 박모씨가 거푸집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방파제 설치를 위해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거푸집이 무너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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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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