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서 총 든 이슬람 괴한 목격” 허위 신고에 경찰 출동 소동
입력 2015.11.21 (17:21)
수정 2015.11.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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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지하철 이수역에서 이슬람계 외국인이 AK소총을 들고 가는 걸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부대가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신고 접수 뒤 역 일대를 수색하고 CCTV를 확인했지만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함에 따라 허위 신고를 한 29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즉결 심판에 넘길 방침입니다.
경찰은 신고 접수 뒤 역 일대를 수색하고 CCTV를 확인했지만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함에 따라 허위 신고를 한 29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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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역서 총 든 이슬람 괴한 목격” 허위 신고에 경찰 출동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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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1 17:21:24
- 수정2015-11-21 17:54:23
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지하철 이수역에서 이슬람계 외국인이 AK소총을 들고 가는 걸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부대가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신고 접수 뒤 역 일대를 수색하고 CCTV를 확인했지만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함에 따라 허위 신고를 한 29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즉결 심판에 넘길 방침입니다.
경찰은 신고 접수 뒤 역 일대를 수색하고 CCTV를 확인했지만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함에 따라 허위 신고를 한 29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즉결 심판에 넘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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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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