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테러 관련 정보 수집을 위해 암만과 카이로 등 이슬람권 도시에 거점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테러 정보를 모으기 위해 늦어도 내년 초까지 신설할 국제테러정보수집팀의 해외 주요 거점을 요르단 암만, 이집트 카이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이슬람권 3개 도시와 인도 뉴델리에 설치하는 방안을 유력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들 거점에는 현지 언어와 정세에 능통한 외무성과 방위성 등의 전문가를 주재시켜 테러 정보 수집과 분석을 맡길 예정입니다.
일본 외무성은 테러 정보를 모으기 위해 늦어도 내년 초까지 신설할 국제테러정보수집팀의 해외 주요 거점을 요르단 암만, 이집트 카이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이슬람권 3개 도시와 인도 뉴델리에 설치하는 방안을 유력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들 거점에는 현지 언어와 정세에 능통한 외무성과 방위성 등의 전문가를 주재시켜 테러 정보 수집과 분석을 맡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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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암만·카이로 등 이슬람권에 테러정보수집 거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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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1 18:50:49
일본 정부가 테러 관련 정보 수집을 위해 암만과 카이로 등 이슬람권 도시에 거점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테러 정보를 모으기 위해 늦어도 내년 초까지 신설할 국제테러정보수집팀의 해외 주요 거점을 요르단 암만, 이집트 카이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이슬람권 3개 도시와 인도 뉴델리에 설치하는 방안을 유력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들 거점에는 현지 언어와 정세에 능통한 외무성과 방위성 등의 전문가를 주재시켜 테러 정보 수집과 분석을 맡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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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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