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도내 모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과장이 여경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찰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과장은 이달 초 부서 소속 여경 2명에게 몇 차례 성희롱 발언을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청은 피해 여경들을 상대로 1차 조사한 뒤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해, 모 과장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정식 감찰조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과장은 성희롱 의도는 전혀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과장은 이달 초 부서 소속 여경 2명에게 몇 차례 성희롱 발언을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청은 피해 여경들을 상대로 1차 조사한 뒤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해, 모 과장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정식 감찰조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과장은 성희롱 의도는 전혀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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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죄 전담 경찰간부가 여경 성희롱 의혹…감찰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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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1 20:10:22
경기지방경찰청은 도내 모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과장이 여경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찰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과장은 이달 초 부서 소속 여경 2명에게 몇 차례 성희롱 발언을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청은 피해 여경들을 상대로 1차 조사한 뒤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해, 모 과장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정식 감찰조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과장은 성희롱 의도는 전혀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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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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