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경북 예천군 감천면의 한 저수지에서 45살 A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고 저수지 인근을 수색하던 중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A씨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어제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고 저수지 인근을 수색하던 중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A씨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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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저수지에 빠져 숨진 채 발견…자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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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1 23:29:26
오늘 오후 4시쯤, 경북 예천군 감천면의 한 저수지에서 45살 A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고 저수지 인근을 수색하던 중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A씨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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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기자 4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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