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 공동회장인 박광태 전 광주시장은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민주화를 이뤄낸 지도자로서 공과 정신은 역사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전 시장은 또 한국 사회가 군사정권을 종식하고 민주화, 산업화를 이뤄 통일로 가는 길을 닦은 것은 김대중, 김영삼 두 전 대통령의 공로라고 말했습니다.
'민주화의 쌍벽'으로 DJ와 YS를 정의한 박 전 시장은 민추협 노동국장 시절 결재를 하러 가면 김대중 전 대통령은 밑줄을 치며 꼼꼼하게 서류를 읽지만 김영삼 전 대통령은 '뭐꼬'라고 먼저 물었다고 회고했습니다.
박 전 시장은 그러면서 김영삼 전 대통령은 아랫사람에게 믿고 맡기는 성격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민추협은 지난 1984년 상도동,동교동계 등 구 야권 재야정치인들이 조직한 단체로 현재 상도동계에서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박 전 시장은 또 한국 사회가 군사정권을 종식하고 민주화, 산업화를 이뤄 통일로 가는 길을 닦은 것은 김대중, 김영삼 두 전 대통령의 공로라고 말했습니다.
'민주화의 쌍벽'으로 DJ와 YS를 정의한 박 전 시장은 민추협 노동국장 시절 결재를 하러 가면 김대중 전 대통령은 밑줄을 치며 꼼꼼하게 서류를 읽지만 김영삼 전 대통령은 '뭐꼬'라고 먼저 물었다고 회고했습니다.
박 전 시장은 그러면서 김영삼 전 대통령은 아랫사람에게 믿고 맡기는 성격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민추협은 지난 1984년 상도동,동교동계 등 구 야권 재야정치인들이 조직한 단체로 현재 상도동계에서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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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태 민추협 회장 “민주화의 쌍벽 YS·DJ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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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2 11:36:37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 공동회장인 박광태 전 광주시장은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민주화를 이뤄낸 지도자로서 공과 정신은 역사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전 시장은 또 한국 사회가 군사정권을 종식하고 민주화, 산업화를 이뤄 통일로 가는 길을 닦은 것은 김대중, 김영삼 두 전 대통령의 공로라고 말했습니다.
'민주화의 쌍벽'으로 DJ와 YS를 정의한 박 전 시장은 민추협 노동국장 시절 결재를 하러 가면 김대중 전 대통령은 밑줄을 치며 꼼꼼하게 서류를 읽지만 김영삼 전 대통령은 '뭐꼬'라고 먼저 물었다고 회고했습니다.
박 전 시장은 그러면서 김영삼 전 대통령은 아랫사람에게 믿고 맡기는 성격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민추협은 지난 1984년 상도동,동교동계 등 구 야권 재야정치인들이 조직한 단체로 현재 상도동계에서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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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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