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장례, 국가장으로 거행
입력 2015.11.22 (14:17)
수정 2015.11.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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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가장으로 거행되고 장지는 현충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영결식은 오는 26일 오후에 치뤄질 예정입니다.
보도에 이충헌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는 오늘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의결했습니다.
장례명칭은 '고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으로 장례는 5일장으로 정해졌습니다.
정부는 김 전 대통령의 유족과 국가장에 합의하고,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장례 절차를 심의해 국가장으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장례위원회가 설치되고, 장례위원장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맡게 됐습니다.
영결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에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안장식은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될 예정입니다.
국가장 기간에는 조기가 게양됩니다.
정부는 국민이 함께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유족과 협의를 거쳐 전국 각지에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대표 분향소는 국회의사당에 마련되고, 재외공관 분향소도 설치됩니다.
국가장의 원활한 집행을 위해 행정자치부 내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 추진단도 구성됩니다.
행자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내용은 대통령의 최종 재가가 나는대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가장으로 거행되고 장지는 현충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영결식은 오는 26일 오후에 치뤄질 예정입니다.
보도에 이충헌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는 오늘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의결했습니다.
장례명칭은 '고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으로 장례는 5일장으로 정해졌습니다.
정부는 김 전 대통령의 유족과 국가장에 합의하고,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장례 절차를 심의해 국가장으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장례위원회가 설치되고, 장례위원장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맡게 됐습니다.
영결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에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안장식은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될 예정입니다.
국가장 기간에는 조기가 게양됩니다.
정부는 국민이 함께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유족과 협의를 거쳐 전국 각지에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대표 분향소는 국회의사당에 마련되고, 재외공관 분향소도 설치됩니다.
국가장의 원활한 집행을 위해 행정자치부 내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 추진단도 구성됩니다.
행자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내용은 대통령의 최종 재가가 나는대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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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전 대통령 장례, 국가장으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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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2 14:22:00
- 수정2015-11-22 15:45:51

<앵커 멘트>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가장으로 거행되고 장지는 현충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영결식은 오는 26일 오후에 치뤄질 예정입니다.
보도에 이충헌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는 오늘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의결했습니다.
장례명칭은 '고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으로 장례는 5일장으로 정해졌습니다.
정부는 김 전 대통령의 유족과 국가장에 합의하고,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장례 절차를 심의해 국가장으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장례위원회가 설치되고, 장례위원장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맡게 됐습니다.
영결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에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안장식은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될 예정입니다.
국가장 기간에는 조기가 게양됩니다.
정부는 국민이 함께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유족과 협의를 거쳐 전국 각지에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대표 분향소는 국회의사당에 마련되고, 재외공관 분향소도 설치됩니다.
국가장의 원활한 집행을 위해 행정자치부 내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 추진단도 구성됩니다.
행자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내용은 대통령의 최종 재가가 나는대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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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헌 기자 chleem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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