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조문 행렬…끊이지 않는 각계 발길
입력 2015.11.23 (07:00)
수정 2015.11.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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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에는 오늘도 정재계 인사들과 일반 시민들의 조문 행렬이 줄을 이을 것으로 보입니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태흠 기자, 김 전 대통령의 유족과 측근들, 밤새 빈소를 지키고 있죠?
<리포트>
예.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마지막을 배웅하려는 발길이 밤늦게까지 이어지면서 유족과 측근들은 밤새 조문객을 맞았습니다.
새벽들어 지금은 빈소를 찾는 사람들이 조금 뜸하지만 잠시 뒤 날이 밝으면 다시 조문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와 어제 이곳을 찾지 못한 정계 인사들, 경제계 인사들이 대거 빈소를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 상도동계 인사들은 오늘도 빈소를 지키며 상주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3천2백여 명이 빈소를 다녀갔는데요.
김 전 대통령의 격동의 정치인생 과정에서 인연을 쌓았던 여야 정치인들뿐 아니라 고인의 업적을 기리는 일반인들의 행렬도 이어졌습니다.
유족들은 오늘 오전 11시 입관 예배를 갖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고인의 넋을 기릴 예정입니다.
유족들은 또 고인의 측근들과 의논해 장례위원 선정 등 세부 장례 절차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에서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에는 오늘도 정재계 인사들과 일반 시민들의 조문 행렬이 줄을 이을 것으로 보입니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태흠 기자, 김 전 대통령의 유족과 측근들, 밤새 빈소를 지키고 있죠?
<리포트>
예.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마지막을 배웅하려는 발길이 밤늦게까지 이어지면서 유족과 측근들은 밤새 조문객을 맞았습니다.
새벽들어 지금은 빈소를 찾는 사람들이 조금 뜸하지만 잠시 뒤 날이 밝으면 다시 조문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와 어제 이곳을 찾지 못한 정계 인사들, 경제계 인사들이 대거 빈소를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 상도동계 인사들은 오늘도 빈소를 지키며 상주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3천2백여 명이 빈소를 다녀갔는데요.
김 전 대통령의 격동의 정치인생 과정에서 인연을 쌓았던 여야 정치인들뿐 아니라 고인의 업적을 기리는 일반인들의 행렬도 이어졌습니다.
유족들은 오늘 오전 11시 입관 예배를 갖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고인의 넋을 기릴 예정입니다.
유족들은 또 고인의 측근들과 의논해 장례위원 선정 등 세부 장례 절차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에서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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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 조문 행렬…끊이지 않는 각계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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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1-23 09:46:11
<앵커 멘트>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에는 오늘도 정재계 인사들과 일반 시민들의 조문 행렬이 줄을 이을 것으로 보입니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태흠 기자, 김 전 대통령의 유족과 측근들, 밤새 빈소를 지키고 있죠?
<리포트>
예.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마지막을 배웅하려는 발길이 밤늦게까지 이어지면서 유족과 측근들은 밤새 조문객을 맞았습니다.
새벽들어 지금은 빈소를 찾는 사람들이 조금 뜸하지만 잠시 뒤 날이 밝으면 다시 조문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와 어제 이곳을 찾지 못한 정계 인사들, 경제계 인사들이 대거 빈소를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 상도동계 인사들은 오늘도 빈소를 지키며 상주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3천2백여 명이 빈소를 다녀갔는데요.
김 전 대통령의 격동의 정치인생 과정에서 인연을 쌓았던 여야 정치인들뿐 아니라 고인의 업적을 기리는 일반인들의 행렬도 이어졌습니다.
유족들은 오늘 오전 11시 입관 예배를 갖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고인의 넋을 기릴 예정입니다.
유족들은 또 고인의 측근들과 의논해 장례위원 선정 등 세부 장례 절차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에서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에는 오늘도 정재계 인사들과 일반 시민들의 조문 행렬이 줄을 이을 것으로 보입니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태흠 기자, 김 전 대통령의 유족과 측근들, 밤새 빈소를 지키고 있죠?
<리포트>
예.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마지막을 배웅하려는 발길이 밤늦게까지 이어지면서 유족과 측근들은 밤새 조문객을 맞았습니다.
새벽들어 지금은 빈소를 찾는 사람들이 조금 뜸하지만 잠시 뒤 날이 밝으면 다시 조문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와 어제 이곳을 찾지 못한 정계 인사들, 경제계 인사들이 대거 빈소를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 상도동계 인사들은 오늘도 빈소를 지키며 상주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3천2백여 명이 빈소를 다녀갔는데요.
김 전 대통령의 격동의 정치인생 과정에서 인연을 쌓았던 여야 정치인들뿐 아니라 고인의 업적을 기리는 일반인들의 행렬도 이어졌습니다.
유족들은 오늘 오전 11시 입관 예배를 갖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고인의 넋을 기릴 예정입니다.
유족들은 또 고인의 측근들과 의논해 장례위원 선정 등 세부 장례 절차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에서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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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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