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영삼 전 대통령 입관식…조문객 이어져

입력 2015.11.23 (11:56) 수정 2015.11.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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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입관식이 유족과 측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병원에서 치러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예배와 함께 거행된 입관식에는 손명순 여사와 차남 김현철 씨, 김수한 전 국회의장, 홍인길 전 청와대 수석 등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습니다.

정재계 인사와 일반 시민 등의 조문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등이 빈소를 찾았습니다.

또 정운찬, 김황식, 정홍원 전 국무총리와 구본무 LG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오후에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와 박지원 의원,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건호 씨 등이 빈소를 찾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 상도동계 인사들은 오늘도 빈소를 지키며 상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종필 전 총리,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등 여야 인사 뿐 아니라 사회 각계 인사와 일반인 등 3천2백여 명이 빈소를 방문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26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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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김영삼 전 대통령 입관식…조문객 이어져
    • 입력 2015-11-23 11:56:44
    • 수정2015-11-23 13:47:39
    정치
김영삼 전 대통령 입관식이 유족과 측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병원에서 치러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예배와 함께 거행된 입관식에는 손명순 여사와 차남 김현철 씨, 김수한 전 국회의장, 홍인길 전 청와대 수석 등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습니다.

정재계 인사와 일반 시민 등의 조문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등이 빈소를 찾았습니다.

또 정운찬, 김황식, 정홍원 전 국무총리와 구본무 LG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오후에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와 박지원 의원,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건호 씨 등이 빈소를 찾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 상도동계 인사들은 오늘도 빈소를 지키며 상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종필 전 총리,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등 여야 인사 뿐 아니라 사회 각계 인사와 일반인 등 3천2백여 명이 빈소를 방문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26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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