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국민에게 전 세계 ‘여행 경보’ 발령

입력 2015.11.24 (12:23) 수정 2015.11.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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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파리 테러 사건 이후 전 세계에서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고 자국민들을 상대로 여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국무부는 IS와 알카에다, 보코하람을 비롯한 테러단체들이 복수의 지역에서 테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여행경보를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국무부의 이 같은 조치는 26일 시작되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전후해 미국인 수백만 명이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상황을 염두에 둔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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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자국민에게 전 세계 ‘여행 경보’ 발령
    • 입력 2015-11-24 12:24:14
    • 수정2015-11-24 13: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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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파리 테러 사건 이후 전 세계에서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고 자국민들을 상대로 여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국무부는 IS와 알카에다, 보코하람을 비롯한 테러단체들이 복수의 지역에서 테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여행경보를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국무부의 이 같은 조치는 26일 시작되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전후해 미국인 수백만 명이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상황을 염두에 둔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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