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 ‘추락 헬기’ 블랙박스 수거

입력 2015.11.24 (12:25) 수정 2015.11.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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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원도 원주에서 추락해 조종사 등 2 명이 숨진 미군 아파치 헬기의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정밀 감식과 잔해 수거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미군 등은 어제 사고가 난 강원도 원주시 지방도로 현장에 사고 조사반을 급파해 사고 헬기의 잔해와 블랙박스를 수거하고 사고 원인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미군 사고 조사반은 기체 이상이나 송전탑 고압선 충돌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고 원인을 정밀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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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 미군, ‘추락 헬기’ 블랙박스 수거
    • 입력 2015-11-24 12:27:10
    • 수정2015-11-24 13: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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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원도 원주에서 추락해 조종사 등 2 명이 숨진 미군 아파치 헬기의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정밀 감식과 잔해 수거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미군 등은 어제 사고가 난 강원도 원주시 지방도로 현장에 사고 조사반을 급파해 사고 헬기의 잔해와 블랙박스를 수거하고 사고 원인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미군 사고 조사반은 기체 이상이나 송전탑 고압선 충돌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고 원인을 정밀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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