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근로자 일당 12만 천 원…월 14.9일 근로
입력 2015.11.24 (12:46)
수정 2015.11.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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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근로자는 하루 평균 12만 천 원을 벌지만 한 달 근로 일수는 보름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올해 상반기 건설근로자 3천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임금은 서면계약서를 썼을 때 12만 7천 원, 또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을 때는 11만 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월평균 근로일수는 14.9일, 특히 겨울철에는 13.3일에 그쳐 계절적 실업에 따른 생활 지원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올해 상반기 건설근로자 3천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임금은 서면계약서를 썼을 때 12만 7천 원, 또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을 때는 11만 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월평균 근로일수는 14.9일, 특히 겨울철에는 13.3일에 그쳐 계절적 실업에 따른 생활 지원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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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근로자 일당 12만 천 원…월 14.9일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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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4 12:47:43
- 수정2015-11-24 13:01:40
건설 근로자는 하루 평균 12만 천 원을 벌지만 한 달 근로 일수는 보름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올해 상반기 건설근로자 3천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임금은 서면계약서를 썼을 때 12만 7천 원, 또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을 때는 11만 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월평균 근로일수는 14.9일, 특히 겨울철에는 13.3일에 그쳐 계절적 실업에 따른 생활 지원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올해 상반기 건설근로자 3천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임금은 서면계약서를 썼을 때 12만 7천 원, 또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을 때는 11만 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월평균 근로일수는 14.9일, 특히 겨울철에는 13.3일에 그쳐 계절적 실업에 따른 생활 지원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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