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조문 행렬 이어져…내일 영결식
입력 2015.11.25 (07:03)
수정 2015.11.2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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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빈소에는 막바지 조문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대 병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민효 기자, 아침인데 조문객들이 좀 오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아직 이른 시각이다 보니 빈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문상객들이 드물지만 본격적인 조문이 시작되면 김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려는 추모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일 국가장으로 치러지는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있어서인지 이곳 빈소에는 한층 엄숙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관계자들은 오늘 막바지 문상객들을 맞을 준비에 더욱 정성을 기울이는 분위기입니다.
어제 종일 조문 행렬이 이어지던 빈소에는 자정을 넘어서면서 밤사이 30여 명의 조문객들이 다녀갔습니다.
어제 하루 7천여 명이 빈소를 찾았고 지금까지 누적 조문객만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홍구, 이수성 전 총리와 윤관 전 대법원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줄을 이었고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원희룡 제주지사 등도 어젯밤 다녀갔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 등 상주들도 밤늦게까지 빈소를 지켰습니다.
내일 영결식을 앞두고 이곳 빈소와, 국회를 비롯한 전국 분향소 2백여 곳에 하루 종일 조문 행렬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서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빈소에는 막바지 조문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대 병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민효 기자, 아침인데 조문객들이 좀 오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아직 이른 시각이다 보니 빈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문상객들이 드물지만 본격적인 조문이 시작되면 김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려는 추모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일 국가장으로 치러지는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있어서인지 이곳 빈소에는 한층 엄숙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관계자들은 오늘 막바지 문상객들을 맞을 준비에 더욱 정성을 기울이는 분위기입니다.
어제 종일 조문 행렬이 이어지던 빈소에는 자정을 넘어서면서 밤사이 30여 명의 조문객들이 다녀갔습니다.
어제 하루 7천여 명이 빈소를 찾았고 지금까지 누적 조문객만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홍구, 이수성 전 총리와 윤관 전 대법원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줄을 이었고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원희룡 제주지사 등도 어젯밤 다녀갔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 등 상주들도 밤늦게까지 빈소를 지켰습니다.
내일 영결식을 앞두고 이곳 빈소와, 국회를 비롯한 전국 분향소 2백여 곳에 하루 종일 조문 행렬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서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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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5 0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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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빈소에는 막바지 조문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대 병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민효 기자, 아침인데 조문객들이 좀 오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아직 이른 시각이다 보니 빈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문상객들이 드물지만 본격적인 조문이 시작되면 김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려는 추모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일 국가장으로 치러지는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있어서인지 이곳 빈소에는 한층 엄숙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관계자들은 오늘 막바지 문상객들을 맞을 준비에 더욱 정성을 기울이는 분위기입니다.
어제 종일 조문 행렬이 이어지던 빈소에는 자정을 넘어서면서 밤사이 30여 명의 조문객들이 다녀갔습니다.
어제 하루 7천여 명이 빈소를 찾았고 지금까지 누적 조문객만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홍구, 이수성 전 총리와 윤관 전 대법원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줄을 이었고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원희룡 제주지사 등도 어젯밤 다녀갔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 등 상주들도 밤늦게까지 빈소를 지켰습니다.
내일 영결식을 앞두고 이곳 빈소와, 국회를 비롯한 전국 분향소 2백여 곳에 하루 종일 조문 행렬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서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빈소에는 막바지 조문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대 병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민효 기자, 아침인데 조문객들이 좀 오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아직 이른 시각이다 보니 빈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문상객들이 드물지만 본격적인 조문이 시작되면 김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려는 추모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일 국가장으로 치러지는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있어서인지 이곳 빈소에는 한층 엄숙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관계자들은 오늘 막바지 문상객들을 맞을 준비에 더욱 정성을 기울이는 분위기입니다.
어제 종일 조문 행렬이 이어지던 빈소에는 자정을 넘어서면서 밤사이 30여 명의 조문객들이 다녀갔습니다.
어제 하루 7천여 명이 빈소를 찾았고 지금까지 누적 조문객만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홍구, 이수성 전 총리와 윤관 전 대법원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줄을 이었고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원희룡 제주지사 등도 어젯밤 다녀갔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 등 상주들도 밤늦게까지 빈소를 지켰습니다.
내일 영결식을 앞두고 이곳 빈소와, 국회를 비롯한 전국 분향소 2백여 곳에 하루 종일 조문 행렬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서 KBS 뉴스 양민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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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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