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대정부 중재 요청과 관련해 조계종 화쟁위원회는 강신명 경찰청장에게 면담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화쟁위는 위원장 도법 스님 명의로 보낸 공문에서, 다음 달 5일로 예정된 '2차 민중총궐기' 도심집회가 평화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경찰도 동참해 줄 것을 제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화쟁위는 어제 열린 2차 연석회의가 끝난 뒤 집회 주최 측과 경찰, 정부가 참여하는 대화의 장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화쟁위는 위원장 도법 스님 명의로 보낸 공문에서, 다음 달 5일로 예정된 '2차 민중총궐기' 도심집회가 평화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경찰도 동참해 줄 것을 제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화쟁위는 어제 열린 2차 연석회의가 끝난 뒤 집회 주최 측과 경찰, 정부가 참여하는 대화의 장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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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쟁위, 경찰청장에 면담 요청..중재 행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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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5 15:01:03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대정부 중재 요청과 관련해 조계종 화쟁위원회는 강신명 경찰청장에게 면담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화쟁위는 위원장 도법 스님 명의로 보낸 공문에서, 다음 달 5일로 예정된 '2차 민중총궐기' 도심집회가 평화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경찰도 동참해 줄 것을 제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화쟁위는 어제 열린 2차 연석회의가 끝난 뒤 집회 주최 측과 경찰, 정부가 참여하는 대화의 장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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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영 기자 ryoo11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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