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화복지연대 등 인천의 4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시의회에 중학교 무상급식 특별조례 제정과 내년 예산 수립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시행 중인 중학교 무상급식을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며 특별조례 제정과 예산 수립을 위한 청원서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중학교 1학년생 무상급식에 필요한 연간 예산의 절반인 95억 원을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시행 중인 중학교 무상급식을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며 특별조례 제정과 예산 수립을 위한 청원서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중학교 1학년생 무상급식에 필요한 연간 예산의 절반인 95억 원을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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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민 1만 명 ‘중학교 무상급식’ 시의회에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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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5 17:35:43
인천평화복지연대 등 인천의 4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시의회에 중학교 무상급식 특별조례 제정과 내년 예산 수립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시행 중인 중학교 무상급식을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며 특별조례 제정과 예산 수립을 위한 청원서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중학교 1학년생 무상급식에 필요한 연간 예산의 절반인 95억 원을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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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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