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제36회 청룡 영화제 시상식

입력 2015.11.27 (07:32) 수정 2015.11.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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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영화제죠.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어제 열렸는데요.

과연 그 영광에 주인공은 누가 됐을까요?

<리포트>

올해 다양한 한국 영화들이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남우 주연상은 영화 '베테랑'과 '사도'를 통해 충무로의 대세 배우로 떠오른 유아인 씨에게 돌아갔는데요.

유아인 씨는 송강호, 황정민 씨 등 쟁쟁한 선배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여우 주연상에는 다양성 영화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정현 씨가 수상해 의미가 깊은데요.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한 최우수 작품상은 올해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암살'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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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27 07:42:47
    • 수정2015-11-27 08: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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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영화제죠.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어제 열렸는데요.

과연 그 영광에 주인공은 누가 됐을까요?

<리포트>

올해 다양한 한국 영화들이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남우 주연상은 영화 '베테랑'과 '사도'를 통해 충무로의 대세 배우로 떠오른 유아인 씨에게 돌아갔는데요.

유아인 씨는 송강호, 황정민 씨 등 쟁쟁한 선배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여우 주연상에는 다양성 영화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정현 씨가 수상해 의미가 깊은데요.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한 최우수 작품상은 올해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암살'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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