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우주로 변신한 ‘킹스 칼리지’ 예배당
입력 2015.11.30 (06:49)
수정 2015.11.3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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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6세기에 세워진 영국의 역사적인 건축물과 정교한 3차원 입체 영상이 만난 디지털 예술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한 별빛이 거대한 스테인드글라스와 대리석 벽면을 화려하게 수놓고, 하늘에서 옮겨놓은 듯, 붉은색 태양이 아치형 천장 아래서 이글이글 타오릅니다.
환상적인 장관이 펼쳐진 이곳은 16세기에 완공된 영국 케임브리지의 '킹스 칼리지 예배당'입니다.
지난 10월, 이곳에서 열린 자선 행사를 기념해 프랑스 파리 출신의 세계적인 디지털 예술가가 예배당 내부를 스크린 삼아 생명과 우주를 주제로 한 대규모 입체 영상을 투사했는데요.
500년이 넘는 고딕 양식의 건축물과 첨단 영상 기술이 만나 더욱 신비로운 공간으로 변신한 예배당!
마치 우주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네요.
16세기에 세워진 영국의 역사적인 건축물과 정교한 3차원 입체 영상이 만난 디지털 예술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한 별빛이 거대한 스테인드글라스와 대리석 벽면을 화려하게 수놓고, 하늘에서 옮겨놓은 듯, 붉은색 태양이 아치형 천장 아래서 이글이글 타오릅니다.
환상적인 장관이 펼쳐진 이곳은 16세기에 완공된 영국 케임브리지의 '킹스 칼리지 예배당'입니다.
지난 10월, 이곳에서 열린 자선 행사를 기념해 프랑스 파리 출신의 세계적인 디지털 예술가가 예배당 내부를 스크린 삼아 생명과 우주를 주제로 한 대규모 입체 영상을 투사했는데요.
500년이 넘는 고딕 양식의 건축물과 첨단 영상 기술이 만나 더욱 신비로운 공간으로 변신한 예배당!
마치 우주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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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우주로 변신한 ‘킹스 칼리지’ 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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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30 06:46:41
- 수정2015-11-30 07:32:38
![](/data/news/2015/11/30/3190313_320.jpg)
<앵커 멘트>
16세기에 세워진 영국의 역사적인 건축물과 정교한 3차원 입체 영상이 만난 디지털 예술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한 별빛이 거대한 스테인드글라스와 대리석 벽면을 화려하게 수놓고, 하늘에서 옮겨놓은 듯, 붉은색 태양이 아치형 천장 아래서 이글이글 타오릅니다.
환상적인 장관이 펼쳐진 이곳은 16세기에 완공된 영국 케임브리지의 '킹스 칼리지 예배당'입니다.
지난 10월, 이곳에서 열린 자선 행사를 기념해 프랑스 파리 출신의 세계적인 디지털 예술가가 예배당 내부를 스크린 삼아 생명과 우주를 주제로 한 대규모 입체 영상을 투사했는데요.
500년이 넘는 고딕 양식의 건축물과 첨단 영상 기술이 만나 더욱 신비로운 공간으로 변신한 예배당!
마치 우주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네요.
16세기에 세워진 영국의 역사적인 건축물과 정교한 3차원 입체 영상이 만난 디지털 예술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한 별빛이 거대한 스테인드글라스와 대리석 벽면을 화려하게 수놓고, 하늘에서 옮겨놓은 듯, 붉은색 태양이 아치형 천장 아래서 이글이글 타오릅니다.
환상적인 장관이 펼쳐진 이곳은 16세기에 완공된 영국 케임브리지의 '킹스 칼리지 예배당'입니다.
지난 10월, 이곳에서 열린 자선 행사를 기념해 프랑스 파리 출신의 세계적인 디지털 예술가가 예배당 내부를 스크린 삼아 생명과 우주를 주제로 한 대규모 입체 영상을 투사했는데요.
500년이 넘는 고딕 양식의 건축물과 첨단 영상 기술이 만나 더욱 신비로운 공간으로 변신한 예배당!
마치 우주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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