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두바이 도심 장식한 ‘플라이보드’

입력 2015.11.30 (06:50) 수정 2015.11.3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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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기적이라 불리는 도시 '두바이'인데요.

마천루에 둘러싸인 인공 호수와 아름다운 천연 해안에서 자유자재로 물 위를 날거나 돌고래처럼 헤엄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이들이 타는 건, 수압을 이용한 수상 레저 장비 '플라이보드'입니다.

이번 주 이곳에서 개막하는 '플라이보드' 월드컵 대회를 알리고자, 대회에 참가한 전 세계 선수들이 두바이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스릴만점 플라이보드 묘기를 맛보기로 선보였는데요.

화려한 두바이 풍경과 어우러진 플라이보드 선수들!

실전에 가까운 그들의 액션이 보는 이들을 사로잡을 만큼 아주 역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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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두바이 도심 장식한 ‘플라이보드’
    • 입력 2015-11-30 06:46:41
    • 수정2015-11-30 07: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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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기적이라 불리는 도시 '두바이'인데요.

마천루에 둘러싸인 인공 호수와 아름다운 천연 해안에서 자유자재로 물 위를 날거나 돌고래처럼 헤엄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이들이 타는 건, 수압을 이용한 수상 레저 장비 '플라이보드'입니다.

이번 주 이곳에서 개막하는 '플라이보드' 월드컵 대회를 알리고자, 대회에 참가한 전 세계 선수들이 두바이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스릴만점 플라이보드 묘기를 맛보기로 선보였는데요.

화려한 두바이 풍경과 어우러진 플라이보드 선수들!

실전에 가까운 그들의 액션이 보는 이들을 사로잡을 만큼 아주 역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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