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최근 5년간 가스사고, 12월에 연중 최다

입력 2015.12.02 (07:14) 수정 2015.12.0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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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점검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가스 사고는 1년 중 12월에 가장 자주 일어났습니다.

평소에 안전 점검만 잘해도 사고를 막을 수 있는데요.

가스가 누출될 위험이 있는 부위에 비눗물이나 점검액을 발라 기포가 일어나는지를 알아보고 접속부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겨울 비가 내리겠습니다.

레이더 영상 보면 경기 서해안부터 비가 오고 있는데요.

점차 서울에도 비가 오겠고 낮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5에서 20mm 예상되고 강원 산간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밤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0도 모레는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갈수록 추워지겠습니다.

추위에 내일과 모레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는데요.

제주산간에는 5에서 20cm 충청과 호남에는 3에서 8cm 등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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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와 생활정보] 최근 5년간 가스사고, 12월에 연중 최다
    • 입력 2015-12-02 07:15:44
    • 수정2015-12-02 08: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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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점검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가스 사고는 1년 중 12월에 가장 자주 일어났습니다.

평소에 안전 점검만 잘해도 사고를 막을 수 있는데요.

가스가 누출될 위험이 있는 부위에 비눗물이나 점검액을 발라 기포가 일어나는지를 알아보고 접속부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겨울 비가 내리겠습니다.

레이더 영상 보면 경기 서해안부터 비가 오고 있는데요.

점차 서울에도 비가 오겠고 낮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5에서 20mm 예상되고 강원 산간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밤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0도 모레는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갈수록 추워지겠습니다.

추위에 내일과 모레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는데요.

제주산간에는 5에서 20cm 충청과 호남에는 3에서 8cm 등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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