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기관 분산됐던 GPS 데이터…국토지리정보원 통합

입력 2015.12.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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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8곳에 나뉘어 있던 국내 GPS, 위성위치확인시스템 데이터가 통합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국토지리정보원과 국립전파연구원, 국립해양측위정보원 등이 각각 따로 구축해 사용하던 GPS 데이터가 국토지리정보원에 통합됐다고 밝혔습니다.

GPS 데이터는 GPS 위성에서 나온 신호를 지상관측소에서 수신한 정보로 고정밀 위치정보가 포함돼 있어 정밀측량이나 지진 예측, 기상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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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개 기관 분산됐던 GPS 데이터…국토지리정보원 통합
    • 입력 2015-12-02 08:00:00
    경제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8곳에 나뉘어 있던 국내 GPS, 위성위치확인시스템 데이터가 통합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국토지리정보원과 국립전파연구원, 국립해양측위정보원 등이 각각 따로 구축해 사용하던 GPS 데이터가 국토지리정보원에 통합됐다고 밝혔습니다. GPS 데이터는 GPS 위성에서 나온 신호를 지상관측소에서 수신한 정보로 고정밀 위치정보가 포함돼 있어 정밀측량이나 지진 예측, 기상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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