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개의 털이 도토리 저장 창고?

청솔모가 개의 수북한 털 속에 무언가를 묻으려 애를 씁니다.

청솔모가 숨기려는 소중한 물건의 정체는?

바로 도토리였는데요.

청솔모 월리는 함께 사는 개의 털을 도토리 창고로 착각한 것인지...

재빠른 손놀림으로 털을 정리해서는 도토리를 감쪽같이 숨겨둡니다.

"대체 넌 내 몸에서 뭘 하고 있는 거니?"

개는 이 상황을 물끄러미 쳐다보고만 있는데요.

겨울을 준비하는 청솔모에겐 덩치 큰 개가 든든한 '도토리 저장고'로 안성맞춤이었나 봅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