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당뇨병 환자가 140만 명으로 추산돼 2008년의 170만 명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의 집계를 인용해 그동안 미국 내 당뇨병 환자 감소가 통계상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당뇨병 환자 감소가 탄산음료를 덜 마시고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등 대체로 식생활이 개선된 덕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성인 10명 가운데 1명꼴로 당뇨병 관련 질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의 집계를 인용해 그동안 미국 내 당뇨병 환자 감소가 통계상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당뇨병 환자 감소가 탄산음료를 덜 마시고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등 대체로 식생활이 개선된 덕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성인 10명 가운데 1명꼴로 당뇨병 관련 질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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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서 당뇨병 환자 첫 감소…식생활 개선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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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2 08:47:53
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당뇨병 환자가 140만 명으로 추산돼 2008년의 170만 명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의 집계를 인용해 그동안 미국 내 당뇨병 환자 감소가 통계상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당뇨병 환자 감소가 탄산음료를 덜 마시고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등 대체로 식생활이 개선된 덕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성인 10명 가운데 1명꼴로 당뇨병 관련 질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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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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