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센터, 2년 동안 600개 스마트공장 보급 추진

전국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스마트공장 보급에 나섭니다.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은 오늘 오전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마트공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혁신센터는 내년부터 2년동안 추진단으로부터 300억원과 삼성전자 소속의 전문기술요원 150여명을 지원받아

600개 이상의 지역중소기업을 스마트공장으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이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월 삼성과 2년 동안 150억원씩 공동 출연해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을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스마트공장은 정보통신을 기반으로 완전히 자동화된 제조공장으로 정부는 2020년까지 만 개의 스마트공장을 보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