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환경미화원 숨지게 한 20대 구속

입력 2015.12.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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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쓰레기를 수거하던 환경미화원 형제를 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경기도 성남시 26살 허 모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달 9일, 혈중알코올농도 0.157%의 상태로 운전을 하다 강원대학교 부근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 중이던 환경미화원 형제를 쳐 이 가운데 동생 49살 김 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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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하다 환경미화원 숨지게 한 20대 구속
    • 입력 2015-12-02 09:35:50
    사회
음주운전을 하다 쓰레기를 수거하던 환경미화원 형제를 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경기도 성남시 26살 허 모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달 9일, 혈중알코올농도 0.157%의 상태로 운전을 하다 강원대학교 부근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 중이던 환경미화원 형제를 쳐 이 가운데 동생 49살 김 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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