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모레부터 적십자사 국제회의…남북 접촉 여부 주목
입력 2015.12.02 (10:41) 정치
모레부터 1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적십자사 국제회의에 남북 적십자 대표단이 참석하기로 해 양측의 만남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우리측에선 대한적십자사에서 김성주 총재 등 8명의 대표단이,
북한에서는 백용호 집행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회의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한적 측은 북한 측과의 회동 일정은 현재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지만, 남북 대표단이 국제회의에 함께 참석하는만큼 어떤 형태로든 접촉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우리측에선 대한적십자사에서 김성주 총재 등 8명의 대표단이,
북한에서는 백용호 집행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회의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한적 측은 북한 측과의 회동 일정은 현재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지만, 남북 대표단이 국제회의에 함께 참석하는만큼 어떤 형태로든 접촉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 모레부터 적십자사 국제회의…남북 접촉 여부 주목
-
- 입력 2015-12-02 10:41:31
모레부터 1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적십자사 국제회의에 남북 적십자 대표단이 참석하기로 해 양측의 만남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우리측에선 대한적십자사에서 김성주 총재 등 8명의 대표단이,
북한에서는 백용호 집행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회의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한적 측은 북한 측과의 회동 일정은 현재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지만, 남북 대표단이 국제회의에 함께 참석하는만큼 어떤 형태로든 접촉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우리측에선 대한적십자사에서 김성주 총재 등 8명의 대표단이,
북한에서는 백용호 집행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회의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한적 측은 북한 측과의 회동 일정은 현재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지만, 남북 대표단이 국제회의에 함께 참석하는만큼 어떤 형태로든 접촉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자 정보
-
-
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고은희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