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로저스와 190만 달러 재계약

프로야구 한화가 에스밀 로저스와 외국인 선수 역대 최고액인 190만 달러, 우리돈 약 22억 원에 재계약 했습니다.

한화는 로저스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170만 달러 등 총액 190만 달러, 우리돈 약 22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로저스는 올 시즌 후반기에 유먼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화에 입단해 완투승 4차례, 완봉승 3차례를 기록했습니다.

로저스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9승 22패 평균자책점 5.5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