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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해외연예] 영화 ‘갓 오브 이집트’ 캐스팅 논란 사과
입력 2015.12.02 (10:56) 수정 2015.12.02 (11:29)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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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영화 '갓 오브 이집트'의 감독이 캐스팅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집트 신화를 기초로 제작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배역이 백인 일색이란 비판이 일었기 때문인데요.

감독은 배우 섭외가 아주 복잡하다면서도 "다양한 인종을 섭외했어야 했다"며 불찰을 인정했습니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배역과 인종의 불일치 문제는 종종 있어왔는데요.

영화 '알로하'는 배경이 하와이임에도 불구하고 백인 배우 위주로 촬영됐고….

영화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에서는 모세가 백인이란 설정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 [지구촌 해외연예] 영화 ‘갓 오브 이집트’ 캐스팅 논란 사과
    • 입력 2015-12-02 11:04:15
    • 수정2015-12-02 11:29:30
    지구촌뉴스
<리포트>

영화 '갓 오브 이집트'의 감독이 캐스팅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집트 신화를 기초로 제작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배역이 백인 일색이란 비판이 일었기 때문인데요.

감독은 배우 섭외가 아주 복잡하다면서도 "다양한 인종을 섭외했어야 했다"며 불찰을 인정했습니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배역과 인종의 불일치 문제는 종종 있어왔는데요.

영화 '알로하'는 배경이 하와이임에도 불구하고 백인 배우 위주로 촬영됐고….

영화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에서는 모세가 백인이란 설정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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