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배관을 타고 빈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야간에 빈집에 침입해 수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60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주택 외벽에 설치된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 침입하는 수법으로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북지역의 주택가를 돌며 16차례에 걸쳐 5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주로 다세대 주택의 2층에서 4층 사이에 있는 집을 노려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야간에 빈집에 침입해 수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60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주택 외벽에 설치된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 침입하는 수법으로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북지역의 주택가를 돌며 16차례에 걸쳐 5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주로 다세대 주택의 2층에서 4층 사이에 있는 집을 노려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스 배관 타고 상습 빈집털이 60대 남성 구속
-
- 입력 2015-12-02 12:00:06
가스 배관을 타고 빈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야간에 빈집에 침입해 수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60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주택 외벽에 설치된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 침입하는 수법으로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북지역의 주택가를 돌며 16차례에 걸쳐 5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주로 다세대 주택의 2층에서 4층 사이에 있는 집을 노려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하무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